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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작년 7월 티스토리에 올렸던 팁글의 개정판입니다.


https://blog.kakaocdn.net/dn/FgKSD/btqFoAgxLZK/BnzWkZBj8pEckuIYbB95V0/img.jpg

출처 : http://www.fear.co.jp/dbx3rd/

이 글은 서플리먼트 추천에 이은 초기점 컨스트럭션 기준 빌딩 팁글입니다. 독자의 레벨은 이제 막 덥크에 입문한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. 그러니 풀스크래치가 가능한 숙련된 배신자라면 굳이 이 글을 읽지 않아도 괜찮을 거예요. 제 목표는 더블크로스에 입문하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 혼자서 컨스트럭션 시트를 뚝딱 짜낼 수 있게 하는데에 있습니다. 물론 이게 완벽한 정답이라거나, 이렇게 하지 않으면 비효율적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. 제가 시트를 짤 때 잘 썼던 조합에 공식의 퀵스타터를 참고하여 적은 것 뿐이에요. 빌딩은 취향의 영역이니까요. 이걸 읽고도 잘 모르겠다 하시면 제 DM으로 문의주셔도 괜찮습니다. 그런거 좋아합니다.

<aside> ⚠️ 입문자에게 풀스크래치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풀스크래치로 캐릭터를 작성하면 능력치와 기능치에 고정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점수를 전부 이펙트에 쏟아부을 수 있으므로 꽤 강해질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입문할 때에는 컨스트럭션으로 시트를 작성하는 연습을 하며 방법을 익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. 더블크로스가 초반에는 머리에 넣을게 많아서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시트 작성에서라도 틀을 따라가며 쉽게쉽게(제일 쉬운 건 퀵스타터 시트를 사용하는 겁니다만) 세션을 다니는 것이 정붙이기에 좋을 거예요. 컨스트럭션으로 시트 작성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그 때 풀스크래치를 도전해 봅시다. 2권 17p에 수록되어 있어요.

</aside>

목차

  1. 들어가기 전에 : 이펙트의 조합

  2. 포지션

  3. 입문자는 어떤 포지션이 안좋을까?

  4. 딜러

    3-1. 백병딜러

    3-2. 사격딜러

    3-3. RC딜러

    3-4. 교섭딜러

    3-5. 비클딜러

  5. 버퍼와 디버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