遠く遠くなってしまった あの夏を 迎えに行こう

멀어져버린 그 여름을 맞이하러가자

あの日と同じ笑顔でハイタッチは難しいかな

그날과 같은 미소로 하이터치는 어려울까나

もう何回の夏だ? これで何回目の夏だ?

벌써 몇번째 여름일까? 지금은 몇번째 여름일까?

やっと今 手をのばす あの約束に

겨우 지금 손을 뻗는 그 약속으로

もうずっと抜け出したくて

이제는 벗어나고 싶어서

きっとつまんないその日常が

분명 재미없는 그 일상이

気づかせてくれたんだ

깨닫게 해줬어

ほらね

있잖아

届けなくちゃ意味ないよ 思ってるだけじゃ出来ないよ

전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생각하는 것만으론 이뤄낼 수 없어